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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티엔덩(放天燈)」(天燈을 하늘로 날리는 의식)은 핑시향(平溪鄕) 지역에서 정월대보름날에 행하는 민속행사로서, 예전 부락주민들이 토비(土匪)들이 떠난 후 띄웠던 「평안등(平安燈)」이다. 해음(諧音)은 하늘에 알린다는 의미가 있어서 「티엔공떵(天公燈)」또는 「티엔딩떵(添丁燈)」이라고 불리기도 한다.  (葉銘源 촬영)
방티엔덩(放天燈)
방티엔덩(放天燈)」(天燈을 하늘로 날리는 의식)은 핑시향(平溪鄕) 지역에서 정월대보름날에 행하는 민속행사로서, 예전 부락주민들이 토비(土匪)들이 떠난 후 띄웠던 「평안등(平安燈)」이다. 해음(諧音)은 하늘에 알린다는 의미가 있어서 「티엔공떵(天公燈)」또는 「티엔딩떵(添丁燈)」이라고 불리기도 한다. (葉銘源 촬영)